우리와 함께 하던  김광일 형제가 새해 1월 2일에 버지니아로 떠났습니다.

광일 형제가 루이빌이 여러모로  고향 같다며 궁극에는 루이빌에서

살고 싶다고 얘기 하였습니다.

 

이제는  자기 앞가림도 하고 루이빌에 처음 도착했을때 도움을 많이 주신

송박사님을 식사대접하는 모습을 보고 이젠 나름대로 잘 적응을 했구나

대견스러운 맘이 들었습니다.

 

광일 형제가 스시맨으로 실력도 있고 루이빌에서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기에 아마 신기술(?) 을 배우러 간 듯 합니다.

 

성실하고 자기 맡은 일에 열심이던 광일 형제를 기억하며 연락하고

또 멀리 떨어져 있어도 기도로 소통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작년 한해는 많은 시간 교회에서 자주 얼굴을 보지 못하였지만

청년부에서 함께 하던 광일 형제가 앞으로 많이 생각나고 그리울 듯 합니다.

 

정세곤